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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수저 댕댕이 쌉인정

댕댕이랑 한우를? 처음 만나는 '강원도 애견동반 횡성한우집'

컨텐츠 에디터 이미지
반려생활2020. 07. 06


안녕하세요
반려인과 반려동물을 위한
라이프플랫폼 반려생활입니다:)

오늘은
이색 애견동반 식당을 소개해드릴 예정이에요

혹시 강원도 횡성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?
바로 한우!

한우의 고장 횡성에
애견동반 한우집이 있다고 해요

저희 반려생활 에디터 '딸기'가
직접 다녀왔다고 하는데요!

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:)

 

 



*tip!


강아지도 소고기 구이를 먹어도 되는지
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!

우선, 소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
비타민 B 등이 있기 때문에
뼈, 근육의 성장, 혈액 및 혈관 건강 및 피부건강,
빈혈이나 노화예방에 효과적이라고 합니다.
더불어 출산을 한 어미견이나 노령견에게도 좋다고 해요.

다만
소금간 및 양파, 양념 등은 강아지에게 해롭기 때문에
같이 급여를 하지 않도록 주의해 주셔야 하며,
기름기와 지방이 적은 부드러운 부위를 급여해 주셔야 합니다

 

 


 

 

 


​
​
안녕하세요 딸기언니입니다 :)
​
지난주에 가족여행 (딸기언니, 딸기오빠, 딸기)으로 평창에 다녀왔어요.
평창에는 생각보다 애견동반할 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아서
가는 길에 횡성 한우를 먹기로 합니다.
​
사실 지인이 추천해준 무한리필 한우집이 있었는데 거기는 전화로 여쭤보니
애견동반이 불가하다고 하셔서 다른 곳을 알아보았는데요,
이 집이 후기가 가장 많더라고요!
오랜만에 횡성 한우 먹고싶었는데 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다니 기쁜 마음으로
네비를 찍고 갔어요.
​

​
오빠 달료!
​
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겼는데 강아지 동반 여행이다보니
강아지꺼만 신경쓰고 정작 제껀 제대로 챙기지도 않았네요.
호텔 도착해서 보니 카메라 배터리 1개밖에 없고, 휴대폰 충전기도 없고, 화장품도 놓고 오고.
껄껄.
진짜 애 하나 데려가는 거 마냥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.
​

​
한 번에 평창까지 가기에는 딸기가 힘들 것 같아
휴게소에서 한 번 쉬어줬어요.
산책하면서 쉬도 한 번 하고 흙 밟으면서 냄새도 맡게 해주었답니다.
​
딸기가 처음 저희집에 왔을 때는 30분 거리 가는 것도 엄청 힘들어했거든요.
차만 타면 헥헥 거려서 괜찮나 싶었는데
차를 자주 타다보니 익숙해졌나봐요.
요즘에는 1-2시간 정도는 잘 가네요.
​


휴게소에서 아침으로 대충 핫도그 하나랑 감자 주문해서 먹었는데
맛없.. 8ㅅ8
​


딸기는 요렇게 의자에 앉아서 잘 기다려줬어요.
밖에 나오니 좋은지 계속 웃고 있더라고요. ㅎㅎ
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귀엽다면서 예뻐해주셔서 넘나 감사했어요 :)
혹시 의자에 강아지 앉힌 거 불편하신 분들 계실지 몰라서 자리 치울 때 물티슈로 의자 빡빡 닦고 나왔어용.


​
그렇게 조금 더 달려서 횡성 한우에 도착했습니다!
귀여운 강아지가 맞이해주고 있네요 :D
​


신관에는 애견동반이 가능하고요,
차량 운행도 하시는 듯 했어요.
​

​
본관과 신관 건물이 있고요,
직원분들은 안쪽에서 이동이 가능한데 손님은 신관에서 본관으로 가려면 밖으로 나와서 이동해야해요.
​


딸기는 개모차 타고 입장합니다.
​


저희는 애견동반 출입이 가능한 신관으로 들어갔어요.
들어갈 때 "벨을 눌러주세요" 라는 메모가 붙어있길래 뭔가 했더니
안에 아무도 없더라고요.
주차되어 있는 차가 많아서 손님이 많은 줄 알았는데 신관에는 아무도 없었어요.
다 본관에 계신 듯!
직원분도 안계셔서 벨을 눌렀더니 바로 오시더라고요.
​

 


먼저 테이블로 안내를 해주셔서 강아지 유모차랑 짐을 내려놓았어요.
매장은 꽤 넓었고요,
강아지는 아래 놓아도 되는지 배변패드가 여기저기 깔려있더라고요.
아, 그리고 물 그릇도 있었어요.


​
정육식당이라 본관에서 고기를 골라야한다고 안내를 받아
본관으로 총총!
딸기는 잠시 유모차에서 기다리룜~
​



들어가자마자 냉장고에 포장되어 있는 한우를 볼 수 있었어요.
위에는 꽃등심 대략 200 - 300g 정도이고요,
아래는 고기가 섞여있는 듯 했고 양이 많아보였어요.
저희는 둘이라 250g짜리로 골랐어요.
고기를 꺼내서 직원분께 드리면 직원분께서 셋팅해주십니다.
​
​


​
메뉴판에는 식사류와 후식, 음료 등이 있어요.
식사류 가장 아래 있는 더덕은 기본으로 나오니 다 드시고 더 드실 분들 추가로 주문하시면 돼요.
고기와 함께 먹을 물냉면도 하나 추가했어요.
​


​
숯과 불판을 올려주셨어요.
물을 주셨는데 물에서 마늘 맛이 많이 나더라고요.
딸기 좀 주려고 했는데 마늘 먹으면 안되니까 차에서 마시던 생수 가져와서 줬어요.
그리고 저희는 사이다 주문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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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딸기 기분 좋아 :D
​


저희가 골라온 한우꽃등심 1++이에요.
이 가격만 지불하면 상차림비는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.
(물론 고기값에 포함되어 있겠죵)
​


​
두툼한 고기를 불판 위에 올려줍니다.
빛깔이 진짜 예술이에요!
1++의 위엄!
​


​
상차림비를 따로 받지 않으셔서
사실 반찬은 별로 기대를 안했거든요.
근데 밑반찬 종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.
샐러드, 감자샐러드, 도라지, 피클, 양파, 쌈채소, 더덕 등등
고기와 잘 어울릴만한 반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.
​

​
더덕이 기본으로 나와요!
요거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향긋하니 넘 맛있죠.
몸에도 좋고요.
​

​
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샐러드!
저 역시도 좋아하는 음식이라 요건 고기 먹기 전에 뚝딱 해치웠어요.
​


​
새콤달콤한 드레싱이 뿌려져있는 양상추 샐러드!
고기 먹기 전에 에피타이저로 먹기도 좋고요,
고기랑 같이 먹음 상큼하니 좋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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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
콩인지 팥인지 어떻게 만든건지 전혀 예상이 안되는 반찬이었는데요,
달달하니 은근 맛나요!
요것도 손이 계속 가더라고요. 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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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우는 맛있게 익어가고 있어용 >ㅂ<
두툼하지만 소고기라 많이 익히지 않아도 되니까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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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요리조리 단면을 구워줍니다.
육즙이 좔좔 흐르는 게 얼른 먹고싶어서 혼났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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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한 조각은 소금 살짝 찍어서 본연의 맛을 느껴줘야죠!
부드러운 식감에 육즙이 쫙 나오는 게 역시 한우는 횡성이에요.
입에서 살살 녹아요.
​

​
중간중간 양파와 곁들여서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.
입안이 상콤상콤.
넘 맛있어요.
​


요건 딸기꺼.
딸기 고기도 챙기고 나도 먹고 고기도 굽고
정신이 쫌 없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어요.
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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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덕도 적당히 구워서 먹으면 쫄깃하니 넘 맛있어요.
처음에 고기가 좀 모자랄까 싶었는데
먹다보니 너무 배부르더라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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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불러도 후식 냉면은 필수죠!
하나 가지고 둘이 나눠먹었어요.
냉면도 깔끔하니 맛이 괜찮았는데 배가 불러서 좀 남기고 왔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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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견동반이 가능해서 더 좋았던 둔내역 한우!
강아지와 함께 횡성 한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 요기 추천합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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